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옛 동해남부선 미포~청사포~송정 구간 약 4.8km를 재활용한 관광지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해변열차와 철길 위를 지나는 스카이캡슐이 대표 시설이며, 위쪽 달맞이길과 함께 최근 부산 여행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코스입니다.

반나절 추천 동선
- 미포에서 출발합니다. 해운대역이나 해변에서 버스·택시로 갈 수 있고, 두 시설 모두 미포가 출발점입니다.
- 스카이캡슐이나 해변열차를 타고 청사포까지 이동합니다. 캡슐은 느리고 단독 탑승이라 바다 전망을 즐기기 좋고, 해변열차는 해안선을 따라 천천히 달립니다.
- 작은 어촌 마을 청사포에서 해산물 식당과 카페를 둘러본 뒤 송정 방면으로 이어 걸어도 좋습니다.
- 돌아올 때는 철길 위쪽 달맞이길을 걸어 보세요. 4월 초 벚꽃으로 유명하고, 다른 계절에도 조용한 바다 풍경이 좋습니다.
영상: 미포역 출발 스카이캡슐 가이드 (Wake up with Katie)
가기 전에 알아둘 점
- 두 시설 모두 시간제·예약제로 운영되고, 주말과 벚꽃철에는 매진되기 쉽습니다. 공식 사이트나 앱에서 미리 예약하고 일찍 도착하세요.
- 요금과 운영 시간, 휴무일은 바뀝니다. 블루라인파크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 스카이캡슐은 요금 대비 짧다는 평도 있습니다. 이동 수단이 아니라 풍경과 사진을 위한 탈것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 달맞이길과 청사포 일대는 경사와 계단이 있으니 편한 신발을 신으세요.
- 비짓부산패스로 해변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구매 전 최신 적용 범위를 확인하세요.
근처에서 먹을 것
청사포와 송정은 신선한 해산물과 조개구이로 유명합니다. 가볍고 저렴한 점심은 해운대 전통시장의 길거리 음식이 좋습니다.
함께 묶으면 좋은 코스
오전에 이 해안 코스를 걷고, 오후에는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밤에는 광안리에서 광안대교 야경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