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갈치시장은 6·25전쟁 이후 남포동 자갈밭 해변에 피란민 여성들이 판자를 깔고 생선을 팔며 생계를 꾸려가던 삶의 터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라는 구수한 부산 사투리로 손님을 맞이하는 '자갈치 아지매'들의 억척스러운 생명력은 오늘날 부산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갈매기가 날아오르는 형상을 형상화한 현대식 신축 건물 1층에는 수백 개의 활어, 선어, 패류 어시장이 들어서 있고, 2층에는 건어물 판매장과 갓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회 떠 맛볼 수 있는 초장집 식당가가 남항 바다를 조망하며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봄철에는 도다리와 멍게가 제철을 맞고, 여름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야외 테라스에서 맥주를 즐기기 좋습니다. 가을에는 대한민국 대표 수산물 축제인 '부산자갈치축제'가 열리며, 겨울에는 살이 꽉 찬 대게와 킹크랩, 조개구이가 절정을 이룹니다.
시장은 매일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불을 밝힙니다. 2층 초장집 식당가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활발히 운영되며,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화요일은 정기 위생 점검을 위한 휴무일입니다.
시장 골목과 건물 내 입장은 전액 무료입니다. 1층 어시장에서 활어회 2~3인 세트를 구매할 경우 30,000~60,000원 선이며, 2층 식당 이용 시 1인당 5,000원의 상차림비(초장값)로 신선한 쌈 채소와 양념이 제공됩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 10번 출구로 나와 해안로 방면으로 도보 3분이면 시장 본관에 도착합니다. 남포역 2번 출구에서도 유라리광장 해안 산책로를 따라 도보 5분 거리입니다.
현대화된 자갈치시장 본관은 턱이 없는 완벽한 평지 바닥과 대형 엘리베이터, 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휠체어와 유아차의 통행이 매우 원활합니다. 지상 주차장에도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1층 수산물 시장에서 싱싱한 활어 고르기 → 2층 초장집으로 이동하여 활어회와 매운탕 식사 → 7층 하늘공원 전망대에 올라 남항대교와 영도 전경 조망 → 야외 자갈치 해안 친수 공간 산책으로 이어지는 2시간 코스가 가장 완벽합니다.
갓 잡은 광어·우럭 생선회, 꿈틀거리는 산낙지 탕탕이, 바다 향 가득한 멍게와 해삼, 고소한 장어구이, 그리고 얼큰하고 칼칼한 서더리 매운탕과 생선구이 백반 골목의 모둠 생선구이가 필수 미식입니다.
해산물 중심 시장이지만 2층 식당에서 해물 된장찌개와 야채 비빔밥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슬람권 여행객에게는 육류 교차 오염이 없는 신선한 넙치회와 전복구이가 인기 높은 식사 옵션입니다.
7층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남항 앞바다의 알록달록한 어선들과 영도대교 풍경, 그리고 1층 어시장에서 팔딱거리는 대형 물고기와 자갈치 아지매들의 활력 넘치는 표정을 담아내는 현장감 넘치는 스냅 사진이 최고입니다.
어시장 바닥에 바닷물이 흘러 다소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미끄러지지 않는 운동화를 착용하십시오. 활어를 다듬는 상인들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시장 내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안내센터가 구비되어 있으며, 인근에 남포지구대가 위치합니다. 외국인 여행자는 1330 관광통역전화를 통해 상인과의 가격 흥정이나 메뉴 문의를 실시간으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시장 바로 맞은편에 BIFF 광장과 국제시장이 맞닿아 있고, 동쪽으로 5분만 걸어가면 매일 오후 2시 상판이 들어 올려지는 도개교 '영도대교'와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자리합니다.
Q: 생선을 사서 바로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1층 어시장에서 마음에 드는 생선을 고르고 계산하면, 상인이 2층의 연계된 초장집 식당 번호표를 주며 생선을 식당으로 바로 올려 보내주어 편안하게 자리에 앉아 드실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 30분 자갈치시장 해산물 쇼핑 및 신선한 회 점심 → 오후 2시 영도대교 도개식 관람 → 오후 2시 30분 흰여울문화마을 해안 절벽 산책 → 오후 5시 BIFF 광장 씨앗호떡 간식 및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야경 투어.
Subway Line 1 Jagalchi Station Exit 10 (3 min walk) or Nampo Station Exit 2
Wheelchair accessible ramps, tactile paving, accessible restrooms, complimentary wheelchair rental
주요 관심 분야 및 문화 하이라이트:
실제 여행자들이 직접 등록한 팁, 방문 경험 및 안내입니다.

돼지국밥 먹자골목, 전포카페거리, 바, 노래방, 막차 시간까지 해가 진 뒤의 부산 서면을 안내하는 실용 가이드입니다.

남포동에서 영도의 절벽 끝 하얀 마을까지 가는 방법, 해안 데크와 바위 터널 산책, 태종대와 함께 둘러보는 코스를 소개합니다.

부산의 바닷가 사찰 해동용궁사를 일출 시간에 방문하는 실용 가이드로, 가는 방법과 경내에서 볼 만한 곳, 예의 바른 관람 방법을 안내합니다.
함께 방문하기 좋은 주변 명소와 문화 유적지입니다.
감천문화마을은 부산 사하구의 가파른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형성된 알록달록한 파스텔톤 가옥들이 장관을 이루는 예술 마을로, '한국의 산토리니'이자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립니다. 1950년대 한국전쟁 피란민들의 애환이 서린 보금자리였으나, 주민과 예술가들이 합심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골목 벽화와 조형물이 살아 숨 쉬는 세계적인 문화예술 관광지로...
송도해상케이블카(부산에어크루즈)는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암남공원까지 바다 위 86m 상공을 1.62km에 걸쳐 가로지르는 대한민국 대표 해상 파노라마 케이블카입니다.
흰여울문화마을은 영도 서쪽 해안 절벽을 따라 늘어선 하얀 집들과 바다 풍경이 어우러져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감성 문화마을이자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입니다.
BIFF 광장은 아시아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태동지이자 거장들의 핸드프린팅, 명물 씨앗호떡, 활기찬 스트리트 푸드와 남포동 쇼핑 거리가 어우러진 대중문화의 중심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