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심당은 1956년 10월 창업주 고(故) 임길순·한순덕 부부가 6·25전쟁 피란 중 대전역 앞 천막에서 구호물자 밀가루 두 포대로 찐빵을 빚어 팔기 시작한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모든 이가 다 좋게 여기는 일을 하라'는 가톨릭 교리를 경영 철학으로 삼아, 70년 동안 당일 팔고 남은 빵은 전량 전쟁고아와 노숙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온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향토 기업입니다.
은행동 본점은 고풍스러운 붉은 벽돌의 외관에 갓 구워낸 300여 종의 빵들이 쉼 없이 쏟아져 나오는 거대한 베이커리 쇼룸을 갖추고 있습니다. 2층에는 1980년대 국내 최초로 베이커리 레스토랑 개념을 도입한 '테라스키친'이 자리하여 빵과 함께 돈가스, 오므라이스, 파스타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봄에는 생딸기를 탑처럼 쌓아 올린 전설의 '딸기시루' 케이크가 전국적인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여름에는 가마솥에서 직접 삶아낸 팥을 얹은 '전설의 팥빙수'가 더위를 잊게 합니다. 가을에는 보문산 메아리와 알밤 빵이, 겨울철에는 천연 발효종으로 1년간 숙성시킨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과 파네토네가 큰 인기를 끕니다.
본점은 연중무휴 매일 08:00~22:00까지 운영합니다. 주말과 공휴일 점심 시간대(11:00~16:00)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빵지순례 인파로 대기 줄이 30~40분 이상 형성됩니다. 평일 오전 10시 이전이나 저녁 7시 30분 이후에 방문하면 여유롭게 빵을 고르고 결제할 수 있습니다.
매장 입장은 무료입니다. 70년 전통의 대표 메뉴인 '튀김소보로'는 단품 1,700원, '판타롱부추빵'은 2,000원, 짭조름한 '명란바게트'는 3,800원으로 최고급 재료 대비 매우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튀김소보로 6개 들이 선물세트는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 2번 출구로 나와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방면으로 도보 2분(약 150m)만 걸으면 성심당 본점 골목에 바로 도착합니다. 대전역에서도 지하상가를 통해 도보 1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매장 입구는 문턱이 없는 평탄한 길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매장 내부 통로가 다소 붐비지만 안내 직원이 상주하여 휠체어와 유아차의 이동을 돕습니다. 2층 테라스키친은 건물 엘리베이터를 통해 무장애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본점 입구에서 트레이와 집게 수령 → 명란바게트 및 보문산 메아리 픽업 → 즉석 튀김 코너에서 갓 튀겨 나온 따끈한 튀김소보로와 부추빵 담기 → 결제 완료 후 2층 테라스키친 또는 인근 성심당 케익부띠끄로 이동(총 소요시간 약 40분).
성심당 4대 시그니처 빵은 필수입니다. 1980년 특허를 획득한 고소한 소보로와 팥앙금의 조화 '튀김소보로', 향긋한 생부추와 계란이 꽉 찬 '판타롱부추빵', 명란과 김가루의 감칠맛이 폭발하는 '명란바게트', 결대로 찢어지는 달콤한 페이스트리 '보문산 메아리'가 대표적입니다.
우유, 버터, 계란을 일절 넣지 않고 천연 발효종과 호밀, 통밀로 구워낸 '노아레즌', '순수바게트', '치아바타' 등 건강한 비건 브레드 라인업이 완비되어 있어 채식주의자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본점 입구의 마스코트 곰인형 및 제빵사 동상 앞 인증샷, 오픈 키친에서 갓 튀겨져 철판 위로 수북이 쌓이는 튀김소보로 무더기 샷, 그리고 인근 성심당 케익부띠끄의 화려한 딸기시루 디스플레이가 인기 촬영 명소입니다.
매장 내에서는 일방통행 동선에 따라 질서 있게 이동해야 합니다. 빵을 고를 때는 반드시 집게를 사용해야 하며, 위생을 위해 개별 포장되지 않은 빵을 맨손으로 만지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매장 안전요원이 대기 줄과 인파를 관리합니다. 고객센터에 분실물 보관소가 운영되며, 응급 상황 시 119 및 1330 다국어 통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보 1분 거리에 대형 LED 아케이드가 설치된 '으능정이 스카이로드'가 있고, 목척교를 건너면 100년 역사의 대전 중앙시장이 연결됩니다.
Q: 튀김소보로를 집까지 바삭하게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당일 먹는 것이 가장 맛있지만, 보관 시에는 밀봉하여 냉동 보관한 뒤 에어프라이어(180℃에서 5분)에 데워 드시면 갓 튀겨낸 듯한 바삭한 식감이 완벽하게 되살아납니다.
오전 성심당 본점 빵 투어 및 테라스키친 브런치 → 오후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및 대전 중앙시장 구경 → 엑스포과학공원 이동 후 한빛탑 야경 감상.
Daejeon Metro Line 1 Jungangno Station Exit 2 (2 min walk south through Euneungjeongi Culture Street)
Wheelchair accessible ramps, tactile paving, accessible restrooms, complimentary wheelchair r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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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 사이 도심 한복판에 조성된 전국 최대 규모(37만㎡)의 도심 인공 수목원으로, 서원과 동원, 열대식물원, 습지 생태원이 어우러진 대전의 허파이자 도심 힐링 숲입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관문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 국립과학관으로, 자기부상열차 체험과 첨단 미래기술관, 자연사관, 천체관이 어우러진 체험형 과학 교육의 중심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