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스페이스워크(Space Walk)는 예술과 과학, 산업과 자연이 경이롭게 융합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체험형 랜드마크 조형물입니다. 2021년 11월 포항 환호공원 언덕 정상에 개장한 이 구조물은 독일의 세계적인 건축 미디어 아티스트 듀오 하이케 무터(Heike Mutter)와 울리히 겐츠(Ulrich Genth)가 디자인하고, 포스코가 순수 국내산 스테인리스 스틸 317톤을 투입하여 제작·기증하였습니다. 해발 80m 언덕 위에서 최고 높이 25m(아파트 8층 높이)까지 솟아오른 롤러코스터 모양의 트랙을 관람객이 직접 두 발로 걸어 오르며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 듯한 환상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는 총연장 333m의 철제 트랙과 717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입구에서 좌측 완만한 코스와 우측 가파른 난코스로 갈라지며, 360도로 뒤집히는 루프 구간은 안전을 위해 통행이 차단되어 있어 양쪽에서 루프 정점까지 올라갔다가 되돌아오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발아래로는 환호공원의 울창한 숲과 영일대 해수욕장 백사장, 푸른 동해바다, 그리고 밤마다 오색 찬란한 불빛을 밝히는 포스코 제철소의 파노라마가 360도로 펼쳐집니다. 구조물 바닥은 내풍·내진 설계를 적용하여 초속 80m의 강풍과 진도 6.5의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사계절 내내 각기 다른 바다와 바람의 매력을 선사합니다. 봄(3~5월)에는 환호공원 산책로에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하여 싱그러운 꽃길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여름(6~8월)에는 시원한 동해 바닷바람을 맞으며 영일만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을(9~11월)에는 대기가 극도로 청명해져 코발트빛 바다와 영일만의 해안선이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오며, 겨울(12~2월)에는 파란 겨울 바다와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동해 일출의 감동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일몰 30분 전에 오르면 붉게 물드는 서쪽 노을과 함께 어둠 속에서 하얗고 푸른 LED 조명이 켜지며 우주선처럼 변신하는 환상적인 매직아워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계절과 요일에 따라 다릅니다. 평일(월~금)은 하절기(3~10월) 10:00~20:00, 동절기(11~2월) 10:00~17:00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하절기 10:00~21:00, 동절기 10:00~18:00입니다. 관람객의 절대적인 안전을 위해 기상청 연동 자동 기상관측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순간 풍속이 8m/s 이상이거나 우천·강설·짙은 안개 발생 시 출입이 자동으로 통제됩니다. 동시 체험 인원은 안전을 위해 150명으로 엄격히 제한되며 자동 차단 게이트를 통해 순차 입장합니다.
스페이스워크 입장료는 내외국인 누구나 완전 무료입니다. 환호공원 전체 이용료 역시 무료이며, 환호공원 내에 마련된 3개의 대형 공영주차장(1·2·3주차장) 모두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가장 이동 거리가 짧은 주차장은 포항시립미술관 옆 '환호공원 3주차장'으로, 완만한 소나무 숲길 산책로를 따라 도보로 약 10분만 걸어 올라가면 스페이스워크 정상 광장에 닿을 수 있습니다.
서울역이나 수서역에서 KTX/SRT를 탑승하면 포항역까지 약 2시간 15분 만에 도착합니다. KTX 포항역 버스 승강장에서 302번 또는 9000번 시내버스를 타면 환호공원 정류장까지 약 25~30분이 소요됩니다. 포항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약 15분 거리이며 요금은 8,500~10,000원 선입니다. 영일대 해수욕장에서는 해변 도로를 따라 도보로 15분 정도 걷거나 기본요금 택시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환호공원 주차장에서 스페이스워크 입구 광장까지 이어지는 진입로는 완만한 아스팔트 포장로로 조성되어 있어 유모차와 휠체어 이동이 원활합니다. 다만 스페이스워크 조형물 자체는 717개의 가파른 철제 계단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탑승은 불가능합니다. 키 110cm 미만의 어린이는 안전상 계단 진입이 제한됩니다. 보행이 불편하거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여행자는 하단 목재 쉼터 광장에서 웅장한 곡선 조형미와 영일만 바다 전경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화장실은 시립미술관과 공원 진입로에 완비되어 있습니다.
추천 2시간 스페이스워크 & 환호공원 힐링 코스: 환호공원 3주차장 도착 →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 숲길 10분 산책 → 스페이스워크 정상 광장 도착하여 거대한 은빛 곡선 조형물 조망 → 자동 게이트 통과 후 완만한 좌측 트랙으로 올라 영일만 파노라마 뷰 감상 → 반대편 우측 난코스 트랙으로 이동하여 수직 루프 꼭대기까지 올라 스릴 체험 → 하산 후 환호공원 내 포항시립미술관(무료 관람) 둘러보기 → 해변 계단을 따라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내려와 오션뷰 카페에서 휴식.
포항은 전국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해양 미식의 중심지입니다. 달콤한 배와 오이, 매콤달콤한 고추장 양념에 제철 흰살 생선회를 비벼 살얼음 육수를 부어 먹는 '포항 물회'는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합니다. 겨울철(11~2월)에는 구룡포 바닷바람에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며 쫀득하게 말려낸 명품 '구룡포 과메기'를 물미역, 쌈채소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인근 죽도시장에서는 살이 꽉 찬 영덕·구룡포 대게와 모둠 활어회, 칼칼한 소머리곰탕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채식주의자는 영일대 해변의 트렌디한 브런치 카페에서 아보카도 샐러드, 바질 파스타, 화덕 피자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환호동 인근 전통 식당에서는 고소한 들깨칼국수, 감자전, 도토리묵무침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할랄 및 페스코 여행객에게 포항은 천국과 같습니다. 신선한 활어 물회, 대게 찜, 바지락 칼국수, 해물탕 등 돼지고기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청정 동해의 수산물 요리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습니다.
대표 포토존: 은빛 롤러코스터 곡선 계단 위에 서서 푸른 영일만 바다를 배경으로 찍는 아찔한 공중 전신 샷, 노을빛이 물들 때 거대한 원형 루프 프레임 안에 해나 달을 집어넣어 담는 예술적인 일몰 컷, 야간 점등 시 하얗고 푸른빛으로 빛나는 트랙 곡선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미래지향적 앵글, 조형물 정상에서 포항제철소의 화려한 야경 불빛을 배경으로 담는 야경 컷.
스페이스워크에서는 안전 수칙 준수가 절대적입니다. 이동 중에는 항상 안전 난간을 잡고 보행해야 하며, 트랙 위에서 뛰거나 난간을 흔드는 행위, 난간 밖으로 몸을 내미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됩니다. 소지품(스마트폰, 카메라)이 바닥 그물망 틈으로 추락하지 않도록 손목 스트랩을 착용하십시오. 하이힐이나 슬리퍼 등 미끄러운 신발은 계단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조형물 위에는 음료, 음식물, 반려동물 동반이 불가능합니다(입구에 거치대 마련).
철제 메쉬 계단을 편안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접지력이 좋은 운동화를 반드시 착용하십시오. 바닷가 높은 언덕에 위치하여 바람이 강하게 불므로 모자가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봄·가을과 야간에는 체온 유지를 위한 바람막이 외투를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시간 기상 악화로 인한 운영 중단 여부는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054-270-5176) 또는 1330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포항 명소: 바다 위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해상 누각 영일대 전망대, 1,500여 개 점포가 밀집한 동해안 최대 전통시장인 포항 죽도시장, 바다 한가운데 거대한 청동 손이 솟아 있는 호미곶 해맞이광장(PLACE-GYEONGBUK-007),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 유명한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가 20~30분 거리에 있습니다.
Q: 360도로 회전하는 루프 구간도 직접 걸어서 통과할 수 있나요? A: 아니요, 360도 수직 회전 루프는 사람이 거꾸로 매달려 걸을 수 없으므로 안전을 위해 루프 진입로 양쪽에 차단 펜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루프 바로 아래 정점까지 올라가서 공중 뷰를 감상한 후 돌아 내려오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Q: 바람이 불면 조형물이 흔들리는데 안전한가요? A: 네, 매우 안전합니다! 스페이스워크는 강풍과 지진에 대비해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정밀 내진·내풍 설계(진도 6.5 내진, 풍속 80m/s 견딤)가 적용되어 있어, 자연스러운 미세 흔들림은 안전상 완전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포항 스페이스워크 & 동해안 해양 힐링 당일 코스: KTX 포항역 도착 → 환호공원 이동 후 스페이스워크 철제 계단 등반하여 영일만 조망 → 환호공원 포항시립미술관 관람 → 영일대 해수욕장 이동하여 시원한 원조 포항 물회 점심 식사 → 해상 누각 영일대 전망대 산책 → 죽도시장으로 이동하여 활어회와 건어물 쇼핑 → 호미곶으로 드라이브하여 상생의 손 기념 촬영 → 영일만 야경을 바라보며 저녁 식사 후 KTX 포항역 귀경.
From KTX Pohang Station, take City Bus 302 or 9000 to Hwanho Park or Yeongildae Beach (approx. 25-30 minutes). A taxi from KTX Pohang Station takes roughly 15 minutes and costs approximately 8,500 to 10,000 KRW.
Wheelchair accessible ramps, tactile paving, accessible restrooms, complimentary wheelchair r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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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반월형의 도심 백사장으로,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총연장 7.42km의 복층 현수교인 광안대교(다이아몬드 브릿지)의 웅장한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부산 대표 해변입니다. 질 좋은 모래사장과 함께 해변 도로를 따라 트렌디한 오션뷰 카페, 수제 맥주 펍, 민락회타운이 형성되어 있어 낮과 밤 모두 활기가 넘칩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총연장 3.23km로 대한민국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압도적인 해양 파노라마 케이블카입니다. 북항 스테이션을 출발하여 유달산의 기암괴석 능선 정상을 통과하고, 바다 위를 가로질러 고하도 스테이션까지 연결되며, 다도해의 올망졸망한 섬들과 목포대교, 유달산 낙조를 공중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포항 스페이스워크(Space Walk)는 독일의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듀오 하이케 무터와 울리히 겐츠가 디자인하고 포스코가 제작·기부한 국내 최대 체험형 조형물입니다. 환호공원 언덕 정상에 롤러코스터 모양의 우아한 곡선 트랙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총 717개의 철제 계단을 직접 두 발로 걸어 오르며 영일대 해수욕장, 드넓은 동해바다, 그리고 밤마다...
호미곶(虎尾串) 해맞이광장은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최동단 일출 명소입니다. 푸른 동해바다 파도 위로 솟아오른 거대한 청동 조각상 '상생의 손(바다의 오른손과 육지의 왼손)'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일출 성지이자 국립등대박물관과 해안 데크길이 어우러진 해양 관광 랜드마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