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4년 북한강 청평댐 건설로 주위가 물에 잠기며 형성된 남이섬은 둘레 약 4km, 면적 46만㎡(약 14만 평)의 아름다운 반달 모양 섬입니다. 조선 세조 대의 용장 남이(南怡) 장군의 묘소가 있어 남이섬이라 불리기 시작했으며, 2006년 '동화 나라이자 노래의 섬'을 표방하며 '나미나라공화국'이라는 독창적인 문화 독립을 선포하여 독자적인 화폐, 여권, 우표를 발행하는 세계적인 친환경 문화예술 관광지로 발전했습니다.
2002년 배용준, 최지우 주연의 레전드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 촬영지로 전 세계에 방영되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한류의 발상지로 등극했습니다. 하늘을 찌를 듯 웅장하게 뻗은 '메타세쿼이아길', 샛노란 융단을 까는 '송파은행나무길', '중앙잣나무길', 첫키스 유리다리 등 영화 속 명장면이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섬 안에는 타조, 공작, 청설모, 토끼들이 사람과 함께 평화롭게 뛰노는 생태 낙원을 이룹니다.
봄에는 강변을 따라 벚꽃과 철쭉이 만발하여 화사한 꽃길 산책을 선사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 그늘과 호텔 정관루 수영장이 청량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가을(10월 중순~11월 초순)에는 섬 전체가 황금빛 은행잎과 붉은 단풍으로 물들어 전 세계 사진작가와 연인들이 몰려들며, 겨울에는 눈 덮인 메타세쿼이아 숲길과 눈사람 조형물이 순백의 드라마틱한 로맨스를 연출합니다.
남이섬은 연중무휴 365일 매일 08:00부터 21:00까지 개방됩니다. 가평선착장에서 출발하는 페리 선박은 08:00~09:00까지 30분 간격, 가장 붐비는 09:00~18:00까지는 10~20분 간격으로 수시 운항하며, 저녁 18:00~21:00까지는 30분 간격으로 운항합니다. 짜릿한 스릴을 즐긴다면 80m 상공에서 와이어를 타고 시속 80km로 북한강을 가로질러 90초 만에 섬에 도착하는 '남이섬 짚와이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적한 사진 촬영을 위해 오전 9시 이전 입장이 가장 추천됩니다.
나미나라공화국 비자(입장료+왕복 도선료 포함) 요금은 일반 16,000원, 중·고등학생 13,000원, 어린이(36개월~초등생) 10,000원입니다. 조기 입장(첫 배 2회차)이나 야간 입장(18시 이후) 시 특별 할인 요금이 적용됩니다. 짚와이어 이용료는 49,900원(입장료 및 귀환 선박 포함)입니다. 섬 내에서 1~2인용 자전거 및 패밀리 전기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서울 용산역이나 청량리역에서 ITX-청춘 열차를 타면 가평역까지 약 40분 만에 도착합니다. 가평역 1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10-4번 시내버스나 가평 시티투어버스를 타면 5분 만에 남이섬 선착장에 닿습니다. 택시를 타도 기본요금(약 4,500원) 수준입니다. 선착장 주변에 하루 4,000원~6,000원의 공영 및 민간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남이섬은 세계적인 유니버설 배리어프리(BF) 관광지로 공인받았습니다. 가평선착장 도선 승선로에 평탄한 경사로가 완비되어 휠체어가 바로 탑승할 수 있으며, 섬 내부 산책로 전 구간이 단차 없는 평탄한 흙길과 목재 데크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선착장 안내소와 중앙 바다안내센터에서 휠체어와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 드립니다.
추천 3시간 동화나라 힐링 코스: 가평선착장에서 페리 탑승(약 5분 항해) → 남이섬 나미문 입국 → 중앙잣나무길 산책 →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타세쿼이아길'에서 기념촬영 → 겨울연가 첫키스 벤치와 동상 관람 → 송파은행나무길 낙엽 밟기 → 섬 중앙 식당가에서 춘천 닭갈비 점심 식사 → 자전거 대여 후 수변 강변산책로 일주 → 눈사람 호떡 간식 맛보기.
남이섬과 가평 선착장 주변은 원조 춘천 닭갈비의 본고장입니다. 대형 원형 철판에 신선한 닭다리살과 양배추, 고구마, 떡을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장에 볶아 먹는 '철판 닭갈비'와 고소한 치즈 볶음밥, 그리고 숯불에 구워내는 '숯불 닭갈비', 시원한 춘천 막국수가 최고의 미식입니다. 섬 안에서는 귀여운 '눈사람 빠오즈(찐빵)'와 눈사람 호떡도 큰 인기입니다.
채식 여행자를 위해 섬 내 한식당에서 신선한 채소 비빔밥, 곤드레 가마솥밥, 바삭한 감자전, 도토리묵무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유기농 차와 식물성 라떼, 달콤한 흑설탕 씨앗호떡을 제공합니다.
인생 사진 명소: 하늘 높이 솟은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길게 도열한 '메타세쿼이아길' 정중앙 소실점 샷, 가을철 샛노란 은행잎이 융단처럼 깔린 '송파은행나무길' 단풍 샷, 드라마 겨울연가 주인공 동상 옆 기념 샷, 그리고 강변을 따라 늘어선 정겨운 눈사람 조형물 앞입니다.
청정 생태 문화의 섬 보존을 위해 일반 자동차, 오토바이, 전동 킥보드의 섬 내 반입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타조나 공작 등 방목 야생동물에게 외부 음식을 주거나 괴롭혀서는 안 됩니다. 전 구역 금연(지정 흡연 부스 제외)이며, 15kg 미만의 반려견은 목줄 착용 시 동반 입장이 가능합니다.
남이섬 중앙 고객센터에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는 의무실과 수유실, 미아보호소가 가동 중입니다. 다국어 통역 직원이 상주합니다. 시설 및 행사 문의는 남이섬 고객센터(031-580-8114) 또는 1330 관광통역전화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가평 시티투어버스를 타면 20분 거리에 '아침고요수목원'과 프랑스 테마마을 '쁘띠프랑스'가 이어지며, 경춘선을 타고 20분 이동하면 '강촌레일파크'와 연결되어 완벽한 강원·경기 북부 여행 코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Q: 배를 타지 않고 남이섬에 들어가는 방법이 있나요? A: 네, 선착장 타워에서 80m 높이에서 와이어를 타고 시속 80km로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짚와이어'를 타면 짜릿한 스릴과 함께 90초 만에 섬 안으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나올 때는 배를 타고 나옵니다).
춘천 남이섬 로맨스 & 한류 문화 당일 코스: 용산역 ITX-청춘 탑승 후 가평역 도착 → 남이섬 페리 탑승 및 메타세쿼이아길 산책 → 겨울연가 촬영지 투어 → 남이섬 철판 닭갈비 점심 식사 → 눈사람 호떡 디저트 및 자전거 강변 라이딩 → 오후 아침고요수목원 이동 → 서울 귀환.
From Gapyeong Station (Gyeongchun Line / ITX-Cheongchun) Exit 1, take City Bus 10-4 or Gapyeong City Tour Bus to Nami Island Wharf (approx. 5 mins)
Wheelchair accessible ramps, tactile paving, accessible restrooms, complimentary wheelchair rental
주요 관심 분야 및 문화 하이라이트:
실제 여행자들이 직접 등록한 팁, 방문 경험 및 안내입니다.
함께 방문하기 좋은 주변 명소와 문화 유적지입니다.
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한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입니다. 북악산의 웅장한 화강암 암벽을 등지고 남쪽을 향해 뻗은 궁역에는 근정전, 경회루 연못 누각, 향원정 인공섬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매일 재현되는 수문장 교대의식과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을 품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문화 랜드마크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가평 축령산 자락 33만㎡ 부지에 자리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정원이자 사립 수목원으로, 인도 시성 타고르가 예찬한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이름을 따와 5,000여 종의 식물과 한국 전통 곡선미를 살린 22개의 테마 정원, 그리고 겨울밤 환상적인 오색별빛정원전을 선보입니다.
강촌레일파크는 70여 년간 서울과 춘천을 잇던 옛 경춘선 폐선로를 2012년 감성 레저 명소로 재탄생시킨 대한민국 최고의 레일바이크로, 문학가 김유정의 이름을 딴 김유정역을 출발하여 버블 터널, 클럽 디스코 터널, VR 가상현실 터널을 지나 북한강 절경을 감상하며 낭만열차로 환승하는 8.5km의 환상적인 레일 여정입니다.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간현관광지 40만㎡ 부지에 펼쳐진 대한민국 최고의 산악 절벽 스카이워크 어드벤처로, 섬강 100m 허공을 가르는 200m '소금산 출렁다리'와 삼산천 절벽을 아슬아슬하게 걷는 소금잔도, 404m 초대형 유리 바닥 '울렁다리', 그리고 국내 최장 야외 에스컬레이터가 결합한 압도적 스케일의 산악 복합 레저 랜드마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