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독림가인 송파 임창봉(1923~2002) 선생이 1972년부터 평생에 걸쳐 전 재산을 투자해 24만 평의 거친 산기슭에 메타세쿼이아 묘목 6,300여 그루를 심고 정성으로 가꾼 대한민국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입니다. 2002년 대전광역시가 인수하여 대대적인 공공 생태 휴양림으로 재정비하였으며, 이국적인 붉은 거목 숲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로 매년 100만 명 가까운 여행객이 찾는 전국 최고의 힐링 명소입니다.
하늘을 찌를 듯 곧게 솟은 메타세쿼이아는 평균 수고 30m, 둘레 2m가 넘는 웅장한 위용을 뽐냅니다. 지상 10~16m 높이에서 거목의 허리와 우듬지를 곁에 두고 걷는 공중 데크길인 '숲속 어드벤처 스카이웨이', 나선형 목조 구조물로 우뚝 솟아 숲 전체를 조망하는 '스카이타워', 그리고 계곡과 계곡 사이를 아찔하게 연결하는 길이 140m의 '출렁다리'가 대표적인 핵심 구조물입니다.
봄에는 앙상한 가지 끝마다 연둣빛 여린 새잎이 돋아나며 산벚꽃과 어우러져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여름철에는 도심보다 기온이 3~5℃ 낮아 울창한 나무 그늘 아래 서늘한 피서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10월 말~11월 중순)에는 6,300여 그루의 거목이 일제히 붉은 갈색(적갈색)으로 물들어 불타는 듯한 환상적인 단풍 절경을 이룹니다. 겨울의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침엽수 설경도 일품입니다.
휴양림 숲길 산책로는 24시간 연중무휴 무료로 개방됩니다. 공중 스카이웨이, 스카이타워, 출렁다리는 매일 09:00~17:00(하절기 18:00까지, 동절기 16:30까지) 운영됩니다. 아침 08:30~10:00 사이에 방문하면 아침 햇살이 물안개 사이로 메타세쿼이아 숲을 뚫고 쏟아지는 신비로운 광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 입장료, 스카이웨이, 스카이타워, 출렁다리 이용료는 전액 '무료'입니다. 대형 주차장 역시 무료로 개방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숲속의 집 통나무 펜션 숙박시설만 별도 유료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대전역 또는 서대전역에서 20번 시내버스(배차간격 약 40~50분) 또는 22번 버스를 타면 시골 풍경을 지나 약 60분 만에 종점인 장태산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직결됩니다.
휴양림 하부 산림욕장 일대는 턱이 없는 목재 데크로드와 평탄한 포장도로로 조성되어 휠체어와 유모차 통행이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 공중 스카이웨이와 스카이타워는 계단이 아닌 완만한 경사로로 설계되어 휠체어를 탄 채로 나무 꼭대기 높이까지 올라갈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무장애 산림 관광지입니다.
정문 진입 → 메타세쿼이아 산림욕장 평상에서 피톤치드 힐링 누워보기 → 공중 스카이웨이 데크 걷기 → 스카이타워 정상에서 울창한 수관 조망 → 140m 출렁다리 건너기 → 생태연못 산책로(총 소요시간 약 2시간).
휴양림 정문 앞 장안동 먹거리촌에는 푹 고아낸 '한방 토종닭 백숙'과 '오리 진흙구이', 바삭하고 고소한 '도토리묵전', 쫄깃한 감자전, 촌두부 김치를 선보이는 건강한 향토 맛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산채나물 비빔밥, 표고버섯전, 도토리묵무침, 청국장 등 고기 없는 토속 시골 밥상이 풍성하게 차려집니다. 휴양림 입구 카페에서는 달콤한 군고구마 라테와 따뜻한 대추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상 16m 높이의 스카이웨이 위에서 양옆으로 늘어선 거대한 메타세쿼이아 줄기를 배경으로 한 앵글, 달팽이 모양의 스카이타워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샷, 그리고 가을철 붉은 갈색 숲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140m 출렁다리 중앙에서의 기념사진이 최고의 포토존입니다.
울창한 산림 보호를 위해 휴양림 전 구역에서 흡연, 야영, 취사 행위는 절대 금지됩니다. 거목들의 천근성(지표면 얕은 뿌리)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목재 데크와 산책로를 벗어나 숲 안쪽으로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휴양림 관리사무소에 의무실과 AED가 설치되어 있으며 숲 안전관리원이 순찰을 돕니다. 응급 상황 시 119 또는 1330 다국어 통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쪽으로 차로 45분 거리에 대청호 오백리길이 있고, 북쪽으로 차로 35분 거리에 유성온천 야외족욕체험장과 한밭수목원이 위치합니다.
Q: 출렁다리가 많이 흔들리나요? A: 길이 140m의 현수교는 걸을 때 기분 좋은 미세한 흔들림이 느껴지도록 설계되어 스릴을 주면서도, 강풍과 지진에 견디는 최신 내진 설계가 적용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건널 수 있습니다.
오전 장태산자연휴양림 메타세쿼이아 삼림욕 및 출렁다리 체험 → 점심 장안동 한방 백숙 식사 → 오후 유성온천 야외 족욕체험 → 저녁 성심당 본점 빵 투어.
Daejeon Station or Seodaejeon Station -> City Bus 20 or 22 (Jangtaesan terminus, approx. 60 min)
Wheelchair accessible ramps, tactile paving, accessible restrooms, complimentary wheelchair rental
주요 관심 분야 및 문화 하이라이트:
실제 여행자들이 직접 등록한 팁, 방문 경험 및 안내입니다.
함께 방문하기 좋은 주변 명소와 문화 유적지입니다.
유성온천 야외족욕체험장은 백제 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1,000년 역사의 천연 알칼리성 라듐 온천수를 지하 200m에서 끌어올려 도심 숲속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온천 힐링 명소입니다.
한밭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 사이 도심 한복판에 조성된 전국 최대 규모(37만㎡)의 도심 인공 수목원으로, 서원과 동원, 열대식물원, 습지 생태원이 어우러진 대전의 허파이자 도심 힐링 숲입니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1980년 대청댐 완공으로 형성된 대한민국 3대 호수 대청호를 따라 조성된 둘레 200km(500리)의 수변 생태 탐방로로, 호수 위 물버들 군락과 황금빛 갈대밭, 영화 촬영지가 어우러진 최고의 도보 여행지입니다.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찐빵 천막집으로 시작하여 미슐랭 그린가이드에 등재된 70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빵집이자 향토 문화기업으로, 특허받은 튀김소보로와 부추빵, 딸기시루 케이크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