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충남 보령시 서해안을 따라 3.5km에 걸쳐 완만한 호를 그리며 펼쳐진 서해안 최대 규모의 대표 해양 휴양지입니다. 대천해수욕장만의 독보적인 자랑은 동양에서 유일하게 패각분(조개껍데기 분말)으로 이루어진 백사장입니다. 수억 년 동안 서해의 거친 파도에 조개껍데기가 잘게 부서져 형성된 모래로, 일반 규사 모래와 달리 몸에 잘 달라붙지 않고 물에 잘 씻기며 푹신하면서도 단단하여 보행감이 뛰어납니다. 매년 7월이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내외국인이 온몸에 천연 머드를 바르고 열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의 본고장입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머드광장, 분수광장, 시민탑광장의 3대 테마 구역을 중심으로 사계절 내내 젊음과 활기가 넘쳐납니다. 해수욕장 북쪽 끝에는 바다 위 허공을 페달 밟으며 달리는 세계 최초의 해상 철길 레저 '대천 스카이바이크(왕복 2.3km)'와 52m 높이의 타워에서 와이어를 타고 바다 위를 시속 80km로 활강하는 613m '짚트랙'이 설치되어 있어 짜릿한 해양 액티비티를 선사합니다. 해변을 따라 끝없이 늘어선 조개구이 거리와 스카이라운지 카페, 그리고 2021년 개통된 6.9km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이 대천을 서해안 최고의 관광 거점으로 완성합니다.
봄(4~5월)에는 따스한 서해 봄바람을 맞으며 해변 노천 식당에서 싱싱한 키조개와 주꾸미를 맛보고 스카이바이크를 즐기기에 좋으며, 여름(7~8월)에는 세계인의 축제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낮에는 안전한 물놀이를, 밤에는 K-POP 해변 콘서트와 불꽃놀이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을(9~11월)에는 쪽빛 하늘 아래 살이 꽉 찬 꽃게와 대하구이를 즐기며 낭만적인 가을 바다를 걷기 좋고, 겨울(12~2월)에는 거친 파도가 부서지는 백사장 위로 붉은 노을이 타오르는 서정적인 겨울 바다와 뜨끈한 해물칼국수가 여행자를 반깁니다.
해변 백사장과 수변 산책로, 조개구이 거리는 365일 24시간 언제나 무료로 열려 있습니다. 여름철 공식 해수욕장 개장 기간(7~8월)에는 09:00부터 19:00까지 안전요원의 통제하에 해수욕이 가능합니다. 대천 스카이바이크와 짚트랙은 매일 09:00부터 18:00까지 운영됩니다. 바닷물이 가득 차오르는 만조 시간에 스카이바이크를 타면 발아래로 출렁이는 진짜 파도 위를 달리는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17:30부터 19:30 사이에는 서해 수평선 너머로 떨어지는 황금빛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수욕장 입장 및 백사장 관람은 전액 무료입니다. 대천 스카이바이크 이용료는 2인승 22,000원, 3인승 26,000원, 4인승 30,000원입니다. 52m 타워 짚트랙 탑승료는 18,000원(전망대 관람 포함)입니다. 보령머드축제 기간 체험존 입장권은 10,000원~14,000원 선입니다. 해변 도로변의 대형 공영주차장은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용산역 또는 영등포역에서 장항선 열차(새마을호, 무궁화호, 서해금빛열차)를 타면 대천역까지 약 2시간 10분~2시간 30분 만에 도착합니다. 대천역 앞 버스환승센터에서 100번 또는 101번 시내버스를 타면 배차 간격 10분으로 약 15분 만에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대천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약 10분(요금 약 9,000원)이면 닿을 수 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3.5km 전 구간에 걸쳐 턱이 없는 광폭 보도블록 산책로와 우레탄 자전거길이 조성된 무장애 열린관광지입니다. 머드광장과 분수광장 곳곳에 백사장 진입을 위한 휠체어 전용 경사로 매트가 설치되어 있어 교통약자도 안전하게 바닷물 가까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화장실과 점자 유도로, 샤워 시설 내 무장애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추천 3시간 해양 액티비티 & 미식 코스: 분수광장 도착 → 북쪽 타워로 이동하여 바다 위를 달리는 '대천 스카이바이크' 탑승 (왕복 40분 바다 라이딩) → 52m 타워에 올라 전망대에서 서해 다도해 조망 후 613m 짚트랙 타고 해변으로 활강 → 3.5km 패각분 은빛 모래사장을 맨발로 산책하며 파도 즐기기 → 머드광장 보령머드박물관 관람 → 바다 전망 조개구이 거리에서 무한리필 조개구이와 해물칼국수 만찬.
대천해수욕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조개구이' 성지입니다. 해변 도로를 따라 늘어선 수백 개의 조개구이 전문점에서는 불판 위에 싱싱한 가리비, 키조개, 대하, 전복을 치즈와 매콤한 초장 양념과 함께 푸짐하게 구워 먹는 재미가 일품입니다. 시원한 국물이 끝내주는 '바지락칼국수'와 제철 꽃게탕, 그리고 싱싱한 활어회와 산낙지 탕탕이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해산물 식당이 즐비하여 페스코 채식 여행자에게 최적이며, 엄격한 비건이나 채식 여행자는 바지락칼국수 대신 채소 해물칼국수를 주문하거나, 고소한 감자전과 도토리묵무침, 채소비빔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변 카페거리에는 오트밀크 커피와 신선한 생과일주스, 화덕 피자를 판매하는 세련된 오션뷰 카페들이 가득합니다. 이슬람 여행객도 육류가 들어가지 않은 해물 조개구이나 칼국수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생 사진 명소: 바다 위로 설치된 철길 위에서 파도를 발아래 두고 스카이바이크를 타는 역동적인 레일 샷, 52m 짚트랙 타워 전망대에서 3.5km 활 모양의 대천 백사장을 한 앵글에 담는 파노라마 샷, 붉은 태양이 바다로 떨어지는 서해 낙조를 배경으로 백사장에서 찍는 실루엣 샷, 그리고 7월 머드축제장에서 온몸에 회색 천연 머드를 바르고 익살스럽게 찍는 축제 인증 샷입니다.
해수욕 시 수영 안전 구역을 벗어나지 마시고, 썰물 시간대 갯골(급경사) 지형에 유의해야 합니다. 스카이바이크 탑승 시 앞차와의 안전거리(10m 이상)를 유지하고 선로 위에서 장난을 치지 마십시오. 쓰레기는 지정된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십시오. 해변 내 무허가 폭죽놀이는 안전을 위해 단속 대상입니다.
바닷바람이 강할 때는 스카이바이크 및 짚트랙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십시오. 스카이바이크는 주말 성수기 현장 발권 대기가 발생하므로 오전에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 사항은 대천관광안내소(041-932-2023) 또는 1330으로 확인하십시오.
대천해수욕장 남쪽에는 2021년 완공된 6.9km의 '보령해저터널'이 있어 차로 10분 만에 원산도와 안면도로 연결되며, 북쪽으로 10분 거리에는 경매와 활어회가 넘쳐나는 '대천항 수산시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Q: 대천해수욕장 모래가 왜 특별한가요? A: 동양에서 유일한 조개껍데기 분말(패각분) 모래사장으로, 몸에 잘 붙지 않고 털어내면 스르륵 떨어지며 물에 금방 씻겨 내려가는 청결하고 부드러운 천연 모래입니다. Q: 보령머드축제는 언제 열리나요? A: 매년 7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약 2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전 세계인을 위한 대형 머드슬라이드와 축제가 펼쳐집니다.
보령 대천 해양 레저 당일 여행 코스: 용산역 기차 탑승 → 대천역 도착 후 버스 이동 → 대천해수욕장 도착 및 스카이바이크 바다 라이딩 → 52m 타워 짚트랙 활강 체험 → 해변 조개구이 거리에서 푸짐한 조개구이 점심 식사 → 보령해저터널 드라이브하여 원산도 바다 조망 → 대천해수욕장 황금빛 일몰 감상 후 대천역에서 기차 타고 서울 귀환.
From KTX/ITX Daecheon Station, take City Bus 100 or 101 directly to Daecheon Beach terminal (approx. 15 mins) or take a 10-minute taxi (approx. 9,000 KRW)
Wheelchair accessible ramps, tactile paving, accessible restrooms, complimentary wheelchair r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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