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년 김영도 대표가 황폐해진 대관령 고갯길의 초지를 개간하여 설립한 대관령 양떼목장은, 백두대간의 웅장한 산세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해발 850~950m 고원 능선에 자리 잡은 대한민국 최초의 양 목장입니다. 20만 4천㎡(약 6만 평)에 달하는 완만한 구릉 초지가 스위스 알프스를 쏙 빼닮아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며, 연간 수십만 명의 여행자가 찾는 대관령의 독보적인 힐링 랜드마크입니다.
목장의 백미는 초원 외곽을 따라 둥글게 이어지는 1.2km의 원형 능선 산책로입니다.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초록빛 구릉 위에서 200여 마리의 하얀 면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초원 중턱에 우뚝 선 소박한 '목조 움막'은 영화 '화차', '너는 내 운명' 등 수많은 영화와 CF의 배경이 된 대표적인 상징물로, 사계절 내내 동화 같은 정취를 자아냅니다.
봄이면 겨우내 얼었던 대지가 녹아내리며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고 아기 양들이 태어나 활기를 띱니다. 여름에는 해발 850m 고지대 특유의 서늘한 기후 덕분에 한낮에도 25℃를 웃돌지 않아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받으며, 가을에는 청명한 가을 하늘과 오색 단풍이 초원 울타리를 감쌉니다. 겨울(12~2월)에는 순백의 눈이 수북이 쌓여 목조 움막과 설원이 어우러지는 전국 최고의 환상적인 설경 트레킹 명소로 변신합니다.
운영 시간은 계절별 일몰 시간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됩니다. 5~8월(하절기) 09:00~18:30, 4·9월 09:00~18:00, 3·10월 09:00~17:30, 11~2월(동절기) 09:00~17:00까지이며 매표 마감은 운영 종료 1시간 전입니다. 햇살이 부드럽고 바람이 잔잔한 오전 10시 또는 늦은 오후 15시 30분경에 방문하면 가장 온화하고 아름다운 초원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입장 요금은 대인 9,000원, 소인(만 4세~고교생) 7,000원, 경로(65세 이상) 5,000원입니다. 입장권에는 축사에서 양들에게 직접 건초를 줄 수 있는 '건초 먹이주기 체험권'이 포함되어 있어 추가 비용 없이 양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눌 수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해외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서울역이나 청량리역에서 KTX 강릉선을 타고 진부(오대산)역에서 하차(약 1시간 20분)한 후, 횡계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시내버스 또는 택시 약 15분)합니다. 횡계터미널에서 옛 대관령 휴게소행 농어촌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이용하면 약 10분(요금 약 12,000원) 만에 목장 입구에 도착합니다. 옛 대관령마을휴게소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구 광장과 축사, 건초 주기 체험장은 평탄한 포장도로로 연결되어 휠체어와 유아차의 이동이 수월합니다. 1.2km 능선 둘레길은 고지대 특성상 완만한 흙길과 목재 계단이 있으므로 휠체어 이용자는 하부 관람로와 축사를 중심으로 관람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구 안내소에서 수동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해 드립니다.
추천 90분 목장 힐링 산책 코스: 입구 매표소 통과 → 졸졸 흐르는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1.2km 능선 산책로 진입 → 초원 중턱 영화 촬영지 '목조 움막' 앞에서 기념촬영 → 해발 950m 정상 쉼터에서 대관령 풍력발전기 바람개비 능선 조망 → 초원 울타리를 따라 방목 양 떼 감상 → 건초 주기 축사로 이동하여 손바닥 건초 먹이기 체험 → 매점에서 따뜻한 음료 한 잔.
인근 횡계 읍내는 평창의 대표 미식거리입니다. 대관령의 차가운 눈바람 속에서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노랗게 마른 명품 '대관령 황태구이'와 뽀얀 국물의 '황태해장국', 최상급 육질을 자랑하는 '평창 대관령 한우 구이', 그리고 시원한 메밀 막국수가 산행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채식 선호 여행자를 위해 횡계 읍내 식당가에서 향긋한 곤드레밥 정식, 황태 대신 산나물을 듬뿍 넣은 산채비빔밥, 고소한 감자전, 메밀전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목장 쉼터 매점에서는 신선한 우유로 만든 따뜻한 라떼와 간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인생 사진 명소: 드넓은 초록빛 구릉 초원 한가운데 고즈넉하게 자리한 갈색 '목조 움막' 샷, 능선 정상 벤치에 앉아 푸른 하늘과 흰 뭉게구름, 그리고 언덕 위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담는 알프스 감성 샷, 그리고 겨울철 무릎까지 쌓인 눈 속에서 목조 움막을 담는 동화 같은 설경 샷입니다.
양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외부 음식이나 풀을 함부로 뜯어 주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배부된 건초만 주어야 합니다. 해발 850m 고지대로 평지보다 기온이 5~8℃ 낮고 바람이 강하므로 계절에 맞는 겉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전 구역 금연이며, 가축 방역을 위해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엄격히 통제됩니다.
목장 입구에 난방이 완비된 고객 쉼터와 응급 구급약품이 상비되어 있으며 상시 안전요원이 관리합니다. 날씨 및 설경 문의는 목장 관리사무소(033-335-1966) 또는 1330 관광통역전화로 가능합니다.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가 자리하며, 25분 거리에 천년 고찰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이 인접해 있어 청정 강원도 고원 힐링 코스로 완벽합니다.
Q: 겨울에도 양들이 초원에서 뛰어노나요? A: 아니요, 대관령의 겨울은 혹한과 폭설이 지속되므로 11월부터 4월까지는 양들의 건강을 위해 따뜻한 실내 축사에서 지냅니다. 대신 축사에서 편안하게 건초를 주며 교감할 수 있으며, 야외 초원에서는 환상적인 겨울 설경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관령 알프스 힐링 & 평창 올림픽 당일 코스: 서울역 KTX 탑승 → 진부역 도착 후 횡계 이동 → 대관령 양떼목장 능선 산책 및 건초 먹이기 체험 → 횡계 황태구이 정식 점심 식사 →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전망대 관람 → 진부역 KTX 귀환.
From KTX Jinbu Station take local bus or taxi to Hoenggye Intercity Bus Terminal (approx. 15 mins), then take rural bus or taxi (10 mins / approx. 12,000 KRW) to Daegwallyeong Sheep Farm
Wheelchair accessible ramps, tactile paving, accessible restrooms, complimentary wheelchair rental
주요 관심 분야 및 문화 하이라이트:
실제 여행자들이 직접 등록한 팁, 방문 경험 및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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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한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입니다. 북악산의 웅장한 화강암 암벽을 등지고 남쪽을 향해 뻗은 궁역에는 근정전, 경회루 연못 누각, 향원정 인공섬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매일 재현되는 수문장 교대의식과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을 품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문화 랜드마크입니다.
강릉 경포대와 경포해변은 고려 충숙왕 13년(1326년)에 창건된 보물 제2046호 경포대 누각과 동해안 최대 규모의 6km 백사장이 어우러진 관동팔경의 제1경으로, 하늘, 바다, 호수, 술잔, 그리고 님의 눈동자 등 '다섯 개의 달'이 뜬다는 낭만적인 설화와 초당순두부마을을 품고 있습니다.
정동진은 조선 시대 광화문 정동쪽에 위치한 나루터라는 지명에서 유래하여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을 품은 대한민국 대표 일출 명소로, 1995년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이자 1년에 딱 한 번 회전하는 세계 최대 모래시계공원, 절벽 위 썬크루즈 리조트와 바다부채길을 자랑합니다.
오대산 국립공원과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서기 643년 신라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월정사와 평균 수령 80년 이상의 아름드리 전나무 1,700여 그루가 1km에 걸쳐 피톤치드 터널을 이루는 대한민국 3대 전나무 숲길이자 국보 제48-1호 팔각구층석탑을 품은 불교 성지입니다.